여자친구가 얼마전부터 홍차~ 홍차~ 노래를 부르고..

얼마전부터 무언의 시위인듯 타비오카 밀크티를 손에들고 오는 모습에

밀크티로 유명한 헤로게이트의 요크셔골드를 이베이에서 주문했어요.

사실 이베이에서 판매를 준비하고 있던 터라 구매프로레스라던가 기타 여러가지를 경험 하기 위해

구매해보려는 목적도 있었구요.

이베이계정이라던가 페이팔계정은 진작에 준비했었기에 괜찮은(신용도가 좋고 저렴한) 판매자를 찾기위해

정말 많이 찾아봤죠.

처음부터 특정브랜드를 찾고자 하는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힘이 들었는데

검색을 통해서 헤로게이트의 요크셔골드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샐러는 100% 포지티브 평가를 받고 있었기에 신용도 믿을 만했고

무었보다 80티백에 14$로 저렴하게 구매한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ㅋㅋ

무엇보다 처음 이베이를 통해서 구매를 했고 아직 도착을 하지는 않았지만 구매과정에

있어서 내가 이베이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면 될 것인가 라는 것을 느끼게 된 경험이었기에

더더욱 설레는 쇼핑이었던것 같아요.

국내 홍차전문쇼핑몰을 뒤져보니 20티백이 17,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던데

80티백에 14$(약 15,000원) 정도면 정말 저렴한 금액 인거죠?? 그쵸???

이 쇼핑을 계기로 더더욱 이베이쇼핑이 늘어날것 같은 예감이 ....ㅋㅋ

왜냐 하면 벌써부터 여친님에게 부탁받은 악세사리를 검색하고 있으니까요....ㅋ


예전 일본에서 공부할때 여친에게 타피오카 밀크티를 만들어 준적이 있었는데

대만에서 타피오카 주문해서 한번더 만들어 줘야 겠어요...

정말 맛있다고 했었거든요...

나중에 밀크티 도착하면 한번더 포스팅 할께요~~



혹시 ebay에서 구매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망설이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구매대행 해드릴께요~~
Posted by HARUAKI
오늘 도착한 구로경찰서에서 보낸 두통의 우편물...

펴보니....똑같은 내용의 체납과태료 납부 안내장이다....ㅋ

뭣하러 똑같은 내용을 두장이나 보냈댜??

더군다나 벌금은 다 냈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에...운전면허시험관리단(www.dla.go.kr)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보았더니...뜨악~~~

세상에 2003년도 1건...2004년도 2건..총 3건의 과속이 아직도 있다...

문제는....

이 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거...

2003년도꺼는 부모님이 남해쪽에 놀러가셨다가...힘이들으셔서 급하게 호출하셔서...

서울서 새벽에 서둘러 내려가다..찰칵~ 한방...

2004년도는 영업할때 계약 때문에 서둘다...같은 지점에서 한달 간격으로 찰카닥~~

그 뒤로는 과속 딱지는 없었고....

좀 팅기다.....자꾸 우편물 날라오는게 귀찮아...내버렸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후던가?? 한번 이와 같이....빨리 내라고 독촉장이 날라와서...

경찰서에 전화해서...풀었었는데....

이번에 또 날라온거다......어의없음....ㅡㅡ^

그래서 여태까지 보지 않았던 자동차등록원부를 보려고...

전자정부에 들어가서 본 나는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차를 2001년에 구입해서..환경개선부담금이나 자동차세를 제때 내지 못한적이 꽤 많았는데..

압류는 그때 그때 했으면서...심지어 자동차세 한번 연체로 자동차 번호판까지 띠어 갔으면서...

원부를 띄어 보니....해제된건 하나도 없더라는...

해제된게 하나도 없다....

참 나...어의없어서...

정말 자동차관련 세금 비싸도....형편상 좀 늦게 내더라도...최대한 빨리 낼려고..

돈 모아서 내기도 했다....

일년에 한두번은 꼭꼭 정산해서 다 검색해서 깨끗이 하고 넘어가고 했다...정말...

텔레비젼 보면...수천만원...수억원 안낸사람은 제대로 받아 내지도 못하면서...

18....정말...

장난하냐??

이렇게 라도 냈더니.....어의 없음....

어떻게 2003년도 부터....지금까지...하나도 해제가 안되었을수가 있지??

내가 어의가 없어서....인터넷지로 사이트 들어가서..

내 주민 번호로 항목별로 다 조회해봤다...

그랫더니....고지는 하나도 없긴 하더라...

그러나...이건 아니지 않니??

이런저런 세금 늦게 내면 가산세 까지 다냈는데...돈을 모아서 최대 한 빨리 낼려고 노력해서 냈는데..

너희는 그런 돈 가지고...똑같은 고지서 보내고 또 보내고..또 보내고...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쓰였겠지??

전화해서 뭐라고 하면...그것도 내전화비 나오지 않겠지??

내 전화비와 시간은 어쩔꺼니??

이제 곧 자동차를 팔려고 하는데...그때 알았으면 더 큰일 날뻔 했네...

돈은 따박따박 다 받아냈으면..아니 국민이 냈으면...

풀어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어떻게 2003년도께 아직도 있을 수가 있는거냐??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도 이런 일 겪으신적이 있으신지...

지금 걱정은...2003년도..2004년도꺼 영수증 보내야 한다고 그래야 풀어주겠다고 우기면 어떻게 하나하는..

참내...
Posted by HARUAKI

고등학교때 부터 힘이 들때...항상 같이 했던 음악....

대장의 음악...벌써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지만....

아직도 오늘 같은 날이면 첫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어떠한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

오늘도 역시나 아침에 늦잠을 자서 늦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음반을 사러갈까??

조퇴를 할까??

몸이 아프다고 하고 휴가를 낼까??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하루종일 회사에서 검색창에 서.태.지. 세글자만을 써놓고 간헐적으로 F5를 눌러대고 있었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겠다...

퇴근시간 부랴부랴 가까운 애경백화점 북스리브로 음반 매장을 찾았으나...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분명히..분명히 싱글 판매 안내문이 있었는데.....

음반 매장안에...싱글은 없었다...혹시....오늘 서울 투어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이(?) 카운터에서 팔고 있었다...휴....

시디를 구매 하는동안..분명 얼마 라고 했었던것 같은데....가격도 기억안나고....무작정 싸인하고...

브로마이드 준다길래...얼른 3장을 챙기고(시디 한장당 하나인가 보다...)....

집으로 뛰었다...빨리 들어야해.....

집에 도착해서 대장의 첫소리를 들었을때..... 후훗....

4년 6개월 만의....기다림....
4년 6개월 만의....감동.......
그리고..
4년 6개월 만의....눈물.....ㅎㅎ 주책이다.....
(그냥 살짝 찡했다 뭐...ㅋㅋㅋㅋ ^^ 그래도 좋다)

하루종일 전체적으로 가볍다는둥..기대이하라는둥의 이야기를 들었기에...

솔직히 조금은 걱정을 했었나보다....

글세....지금 계속 듣고 있지만....걱정은..그냥 날려버리고.....


계속 들으면서 부클릿을 보고 있다...

나름...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3곡의 음악에....4장의 태아 사진이 나온다....

첫번째는 표지의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을 뜨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첫번째 곡 다음의 태아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을 약간 뜨고 있다..표정은 평화로워 보인다...좋은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인가?

모아이곡 역시 조금은 밝고 편안한 느낌의 곡이다...

두번째 휴먼드림과 함께 나오는 태아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는 것처럼....눈물을....

가사도..아픈기억..눈물..슬픔등의 단어가 있다....곡 역시...첫번째 모아이 보다는 뭐랄까...

그냥 단순히 편안하다고 라고 정의 내릴수 없는....아...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거야??

세번째..틱택(?) 에서는 태아의 발을 보여주는데....무엇을 상징하는지..나로써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보다는 음악도..가사도..무거운.....

그리고 다음장의 태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개를 숙이고..등을 보이고 있는........

아마...싱글 2집의 분위기 아닐까??

싱글 1집보다는 조금더 무거운...

뭐...어째뜬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다음 싱글과..정규 앨범 기대가 되는데...

그때쯤이면...국내에 없을텐데....아.....어떻게 한다.....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코와사..

문어와사비라고 해야 하나?? 문어젓갈이라고 해야 하나??

어째뜬...타코와사가 먹고 싶은데..

주변에 아는 곳이 없다는게 문제다..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고....타코와사...타코와사...

서울에서 타코와사..그냥 타코와사 말고..맛있는 타코와사 나오는곳 아시는분 손!!!!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요일날 스터디 하는 베스트프랜드 교실에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스터디에서도 받아쓰기 하면 맨날 꼴찌다....ㅋㅋㅋ

열심히 하자!!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른하늘~~ 파란하늘~~퍼런하늘~~

비온다며.....또 구라다...구라청!!!

가을처럼 높고 구름 한점 없는 날씨~~~

요즘들어 비가 오락가락 해서인지..맑은 하늘을 자주 볼수 있어 좋다..

아니..요즘들어 하늘을 자주 본다고 해야 하나??

맑은 하늘..흐린하늘..비오는 하늘..예전에는 하늘을 언제 보았는지 모르게 살았는데..

요즘은 하루하루 하늘을 바라본다..

후훗...구라청 덕분인가??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

황산화작용으로 우리몸을 건강하게 해준단다....정말???

그래도 난 바카스가 좋다..ㅋㅋㅋ

하지만 저거 한병더!! 당첨!!! ㅋㅋㅋㅋㅋ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무너무 더웠던날....

한가한 뚝섬역...

이곳에서 디카케이스를 잊어 버렸다지 아마..??

정말 이날은 탈진 해서 쓰러저 버리는 줄 알았다....ㅠㅠ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

철탑이라는 인공 구조물이 조금은 눈에 거슬리지만...

가을 하늘처럼 높고 맑은 하늘때문에 다 용서가 된다.

오랜만의 여행..

여행이란 나에게 있어 철마다 먹는 보약보다 더 몸과 마음에 좋은

만병통치약이 아닌가 싶다.

비가온다는 예보를 깨고

오늘도 제 바람을 들어주신 하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2013년이전자료 > 그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25 // [맑음] 비타500~~  (0) 2008.06.30
0624 // [맑음] 정말..더운날...  (0) 2008.06.30
0621 // [흐림] 뒤를 돌아 볼때에는..  (0) 2008.06.24
0620 // [흐림] 경영지원팀...  (0) 2008.06.24
To. 규민군..  (1) 2008.06.23
Posted by HARUAKI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이는것 보다 사물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미러에 있는 경고문이다.

뒤를 돌아 볼 때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운전을 할때도 우리가 살아 갈때도

뒤를 돌아 본다는건 앞으로 안전하게 나아감이

가장 큰 목적이다.

앞을 볼수 있는 거울은 없을까??






Posted by HARU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