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토어의 일본직수입제품 리뷰~

밑에 빨간색 선이....모토마치이구요...

파란색 선으로 둘려쌓여져 있는 공간이 추카가이입니다. 관광시간이 촉박하거나 일행이 힘들어 하거나

혹은 추카가이 관광을 싫어 할때에는 처음 입구에서 직진해서 니꾸망 사서 바로 야카시타 코엔으로 가고

시간도 괜찮고 관광도 괜찮으면 큰도로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탐험이 하고 싶으면 수없이 많은 작은 골목을

누비며 다녀보기도 합니다.

그럼 다음편은 야마시타 코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이동경로를 야후재팬의 지도를 이용해 표시해 보았습니다.

모토마치역 5번출구로 나와서 빨간선으로 이루어 지는 코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베릭홀까지는 정말 따닥따닥 붙어 있습니다.

베릭홀 부터 야마테이탈리야마테이엔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지만 사진으로 보여드린

독특한 외관의 집들이 많이 때문에 천천히 구경하시면서 가시면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야마테지역의 모든곳을 다 돈것은 아닙니다. 인형의 집이라던가 몇몇곳은 소개하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주로 유료입장 이라던가....하핫...ㅡㅡ^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도 예쁜건물이 많은 건물이기에 어느 골목을 들어가셔도

눈은 즐거우리라 생각됩니다.

야마테지역의 소개는 이쯤해서 마치고..다음 포스팅 부터는 모토마치와 중화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9/09/06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1- (시부야에서 요쿄하마까지)
2009/09/08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2- (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港の見える丘公園)
2009/09/10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3- (이와사키뮤지엄:岩崎ミューじアム)
2009/09/12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4- (요코하마 외국인묘지,야마테10번관)
2009/09/14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5- (야마테자료관,야마테234관)
2009/09/16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6- (에리스만저택)
2009/09/18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7- (베릭홀)
2009/09/20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8- (야마테카톨릭교회)
2009/09/22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9- (야마테이탈리아야마테이엔)

2009/09/06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1- (시부야에서 요쿄하마까지)
2009/09/08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2- (미나토노미에루오카코엔:港の見える丘公園)
2009/09/10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3- (이와사키뮤지엄:岩崎ミューじアム)
2009/09/12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4- (요코하마 외국인묘지,야마테10번관)
2009/09/14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5- (야마테자료관,야마테234관)
2009/09/16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6- (에리스만저택)
2009/09/18 - [日本/旅行] - 요코하마(横浜） 하루에 뽀개기!! -7- (베릭홀)

이번에는 여덟번째 방문지 야마테카톨릭교회입니다...

베릭홀까지는 모든 서양관이 꽤나 가까웠지만 베릭홀과 다음 서양관인 야마테이탈리안야마테이엔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 중간에 즈음하여 야마테카톨릭교회가 있구요.

저도 사정상 들어가보거나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겉에서만 보아도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가는길이 워낙 예쁘고 , 건물들도 예쁜고 특이한것이 많기 때문에 걷기에 지루하거나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포스팅은 야마테카톨릭교회라기보다는 베록홀과 야마테이탈리안야마테이엔까지의 길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자~~고고고!!!


베렉홀의 건너편의 건물입니다.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ㅡㅡ?


인도의 폭은 매우 좁으나 차들도 많이 다니지 않고(물론 관광피크때는 많이 다닙니다..^^)

한적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이 건물도 교회인데요..100여년의 역사가 있는 교회랍니다.

야마테지역이 아무래도 개화기 서양인 그것도 부유층이 많이 살던 곳이라 교회가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개화기때부터 시작된 교회이니 대부분이 100여년이 넘은 곳들이죠.

이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 될수 있는 곳이겠네요..


걸으면서 건물들을 보면 똑같은 건물들이 하나도 없을만큼 다양한 양식의 건물들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거나 웅장하거나 독특한 건물들을 보며 걷다보면 지루함은 절대 없을껍니다~



항구쪽이아닌 반대편의 모습..

서민적인 모습이 물씬 풍기는 풍경입니다.

바다쪽의 상업지역과 부유층의 언덕..그리고..서민들이 사는 지역...

솔직히 이때 좀 묘했습니다...

뭐랄까~ 개화기시대 부유한 서양인들이 이 언덕에서 저 밑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뭐..사람들마다 달랐겠지만요~~ㅎㅎㅎ


바로위의 사진은 학교건물과 그 앞에 있는 나무입니다.

무슨학교인지 이름은 까먹었는데..학교건물이 상당히 멋있더구요...

아마 추측하건데 외국인자녀들을 위한 학교였지 않을까요??


문이 닫혀있던 한 상점의 쇼윈도에 진열된 레인부츠....

멀리서 땡겨 찍은거라~ ^^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늘 제목의 주인공...ㅎㅎㅎ

야마테카톨릭교회.....제목도 까먹을뻔했네요.....^^

결혼시즌에는 이곳에서 결혼도 많이 열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봤는데요...결혼식에서의 신랑신부 표정은 역시 행복하더군요...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졌습니다......ㅎㅎ



저기 높은 빌딩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랜드마크타워입니다.

솔직히 별로 안높아 보이는데 말이지요...

그러나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도쿄도청전망대에서도 보일정도이니 높기는 높나 봅니다..

물론 요코하마에 있으니 곧(?) 포스팅 됩니다~ ^^


대관람차도 보이네요~~

타보고 싶지만 한번도 타보지 못한 요코하마 관람차.....

나중에 꼭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타고야 말껍니다~


자그마한 카페와 악세사리가게가 옹기종기 모여있었습니다..

귀엽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가장 먼저 생각난것은......장사가 되나?? 였답니다...언제나...


음....처음시작했던 공원이 1Km....앞으로 갈 야마테이탈리안야마테이엔이 440M...

음..그렇게 멀지 않죠?? 그러나 요코하마 관광은 편한 신발이 필수 랍니다~~~

버스를 이용한 투어가 편하기는 하지만 차 시간 맞추랴 코스 맞추랴~ 보고싶은대로 보지를 못한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버스를 이용한 투어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말이지요......흐흐흐...

자...그럼 건물들만 있느냐~~~

계절에따라 형형색색의 예쁜 꽃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 꽃 퍼레이드 입니다~


계절마다 정말 많은 종류의 꽃들이 심어져 있는데....

다 보여드리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ㅠ


건물이 특이하네요...그쵸??

아마 이 건물이 나올때까지 여러분들은 계속~ 쭈욱 직진했을 껍니다~ 잘하셨어요~~~~

그럼 저기 표지판을 자세히 볼까요




네...아래쪽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우리의 목적지 야마테이탈리안야마테이엔이 나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