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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과 마찬가지로 영화가 재미있느냐 없느냐는 개개인의 아주 주관적인 것이다.

놈놈놈도 보기전에 주변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재미있다는 사람..재미없다는사람..그저그렇다는 사람..이 다양했다..

아마 심형래 감독의 디워 만큼은 아니겠지만..

본인 주변에서의 반응은 그때와 비슷하게 반응을 했다..

이 영화..보고나서의 나의 느낌은 잘 만들었다 였다..

세명의 주연배우의 연기력 상황설정도 약간 무리한 면도 없지 않았으나...뭐 영화 아닌가~~

송강호의 넉살 좋은 연기..이병헌과 정우성의 같은듯 전혀 다른 카리스마...

특히나 엔딩 거의 마지막에서 정우성이 송강호를 탐문하며 보여준 카리스마...오....

같은 남자지만....쿨럭....멋지다.....멋진놈이다...

음..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좀 런닝타임을 좀 길게 해도 충분히 지루 하지 않고 보여줄것이

있는 영화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왠지 런닝타임을 끼워 맞추기 위해서 억지 편집된 기분도 있고...

어쨰뜬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haruaki의 내맘대로 별점 5개 만점중에~~ ★★★★
Posted by HARU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