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redbeans.egloos.com/650475 >>

한국에 있을때 자주 마셨던 와인인데... 

대표적인 작업용 와인~^^ 

상큼한 사과주스를 마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향과 맛..

약간의 스파클링... 

나름대로의 아주 독특한 분위기와 맛을 가지고 있는 와인...

조금 차갑게 해서 마시면 정말 맛있는 와인...

같이 먹었던 한친구는 아주차게 정말 거의 살얼음이 얼정도의 차가운 무스카텔을 좋아하기도 한다.

처음 접해도 낯설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수 있는 와인....

작업용!! 여성분들!! 와인을 처음접해보는 분들!! 모임에서의 가벼운 식전주등등~

많은 자리에 어울릴것 같은 와인!

일본에 와서 몇개 와인매장을 둘러봤지만 찾지 못한 와인..

지금 마시고 싶은 와인...

Posted by HARUAKI

내게 어떤 일이 생기거나...마음의 변화가 있거나 할때 찾았던곳...

특히나 봄과 가을에 정원에서 북한강을 바라보고 파라솔 그늘아래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요 휴식이었다.

가게안쪽의 쇼파는 푹신하고 안락하지만 자리가 몇개 없기때문에 경치좋은 창가 자리 얻기는 힘들다..

 꽤 오래된곳인데 지리적 특성상(찾기 좀 힘들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

 가는길 : 남양주 진중삼거리에서 종합촬영소 방향으로 오다보면 우측으로 들꽃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개성집지나서 500m정도 더 가서 언던 전 우측으로)

음료가격은 8,000원대부터..식사는 잘모름..와인도 몇가지 종류가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후훗....지도 편리한걸~~

Posted by HARUAKI
서종면 카페촌을 갈때면 요즘들어 자주 찾는 밥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 청기와라는 곳입니다.

밤이라서 사진이 잘 안찍혔네요...^^

위치는 앤듀 지나서 다리 건너 바로 옛날 로그인 못미쳐서 코너에 있습니다.

청평쪽에서 오면 잘 안보일수 있지만 양수 시내쪽에서 오시면 잘 보입니다.


이곳에 가면 전 청기와 특선에 2,000원 추가해서 밥을 곤드레나물밥으로 바꾸어 먹습니다.



음식들이 정갈하고 참 맛있습니다.


메인인 제육볶음도 싸서 먹으면....아~~ 정말...맛있죠.....같이 나오는 청국장도 정말 맛있습니다.
냄새가 아주 심한 청국장이 아니기에 청국장 싫어 하시는 분들도 드실수 있습니다.


곤드레 나물밥입니다.
서울 인사동의 모 식당 처럼 곤드레 넣는 시늉만 하지 않고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뚝배기에서 퍼낸 모습이라 곤드레가 다 보이지는 않네요...^^


곤드레밥을 그릇에 담고 나서 물을 부어서 뚜껑을 덮어 놓고

밥을 먹고 나서 숭늉을~~

정말 맛있습니다..

서종면 드라이브 가시는 분들!! 꼭!! 들려보세요~~

명함상의 주소는 서종면 수입1리 800-2 입니다.
Posted by HARU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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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안동찜닭을 필두로 봉추찜닭 해물 찜닭등 수많은 찜닭집이 생겨났지만..

요즘은 많이 시들해진것 같다.

소주하고도 참 잘 어울리는 음식

안동찜닭의 유래가 어떤걸까 궁금해서 검색하다가....아래의 내용을 발견했다..

언제고 안동을 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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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재료인 ‘닭’ 요리인데다 매콤달콤한 그 맛은 누구의 입맛에나 즐거움을 선사할 만큼 대중적이라고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요즘엔 안동이 아닌 전국 어디엘 가도 ‘안동찜닭’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 조리법이 비교적 쉽고 간편한 것도 대중적으로 널리 유행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쯤 되면 구태여 ‘안동’의 찜닭일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무엇보다도 안동찜닭은 보수적이고 전통색이 강해 보이는 양반골의 다른 향토음식과는 왠지 이미지가 다르다. 우선 형식부터가 닭과 온갖 재료들을 뒤섞어 만든 일종의 퓨전 요리이고, 위아래, 너나 할 것 없이 큰 접시를 사이에 두고 여럿이 한데 어울려 먹을 수 있는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안동찜닭은 누가 뭐라 해도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국 어디서나 프라이드치킨이 유행하고 양념통닭이 활개를 쳐도 찜닭은 여전히 ‘안동찜닭’이라는 고유명사에 실려 전국 식당을 누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안동찜닭이 안동에서 유래한 탓일 게다. 안동시내에 자리잡은 안동 구시장이 바로 원조 안동찜닭의 본거지이다.
 


프라이드 치킨, 양념통닭이 활개쳐도 꿋꿋한 안동찜닭


안동구시장 초입은 ‘닭골목’이라 불린다. 지금은 말끔하게 새 단장을 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초입부터 쭉 늘어선 닭요리집들이 안동찜닭의 명성을 말해주는 듯 하다.

본래 향토음식이란 물산의 교류가 원활치 않았던 그 옛날, 지역의 특산물 위주로 음식을 해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고유한 음식문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안동찜닭은 엄밀히 말해 향토음식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안동찜닭엔 분명 안동 서민들의 삶과 먹거리 내력이 숨어 있다.

안동은 예로부터 지리적 특성상, 전국의 물산이 몰려드는 중간 집성지였는데, 특히 전국의 소들이 이곳에 몰려들어 가장 큰 우시장을 형성했다. 그러다보니 전국적으로 몰려드는 상인들이며 외지인들이 많아 안동시장은 늘 성황을 이루었다. 안동찜닭이 등장한 것은 1980년대 중반이다. 안동구시장의 경기가 한창 좋을 때 닭골목에 닭요리를 먹기 위해 몰려들던 단골 손님들이 닭도리탕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하나둘 재료가 더해져 지금의 안동찜닭으로 변모했다. 안동구시장 상인들 뿐 아니라 전국에서 몰려든 상인들에게도 오랜 여정에 허기진 배를 채우고 영양분도 보충할 겸, 고단백 영양소가 듬뿍 든 영양식으로 안동찜닭은 더없이 안성맞춤인 음식이 아니었을까?  

어찌됐든 그 후로 안동찜닭은 안동 서민들이 즐겨찾는 특별식이 되었다. 특히 안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서울 학생들이 프라이드 치킨 맛에 흠뻑 빠져들던 시절에 친구들과 틈틈이 돈을 추렴해 우르르 안동찜닭을 먹으러 다니던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찜닭은 첫째, 신선한 닭고기를 써야 하고, 그 양념이 맛있어야 하는데, 안동찜닭은 신선한 닭으 기름기를 쪽 빼고 적당히 익혀서 고온에서 빨리 조리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살코기 맛도 아주 좋다고들 해요.”

안동구시장에서 20년 넘게 찜닭 요리집을 하는 ‘안동 김대감 찜닭집’ 주방 아주머니는 묻지도 않았는데 은근슬쩍 안동찜닭 자랑을 늘어놓는다. 안동찜닭이 단지 원조라서 유명한 게 아니라 그 맛이 제일이기 때문이라는 소리다.

사실, 안동찜닭은 특별한 조리법이 있는 건 아니다. 알맞은 크기로 토막을 내 고온에서 삶아낸 닭에 감자, 당근, 양퍄, 표고버섯 등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청양고추와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을 넣어 조리하다가 마지막으로 불린 당면을 듬뿍 넣어 익혀내는 음식으로 닭고기의 맛과 매콤한 양념의 조화를 혀끝에서 즐기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레시피다.

하지만 안동찜닭이 특별히 다른 지역에 비해 ‘원조’의 깊은 맛을 줄 수 있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전해진다.

“안동은 전통적으로 찜요리가 발달했어요. 잉어찜, 매기찜, 찜닭 등. 이 찜 요리란 것이 탕이나 볶음과 달리 물을 별로 쓰지 않고 쪄내야 하는 기술인데 이게 제대로 돼야 맛을 살릴 수 있거든요. 아마도 안동지역이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양반들의 고장이다 보니 음식도 가공해서 맛을 좋게 하기 위한 조리법을 많이 연구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찜요리가 발달하지 않았을까...”

안동의 민속을 연구하는 한 연구자는 안동지방의 문화적 성숙도가 바로 차원높은 조리법의 하나인 찜요리를 발달시키는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의견을 내놓았다.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배인 소견이긴 하지만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쫄깃졸낏한 닭고기 맛의 비결은 분명 적당한 온도에서 제대로 익혀내는 찜요리 기술에서 나온 것이리라.

하지만 혀끝에서부터 받아들여지는 첫 맛과 뒤에 남는 뒷맛까지, 미각을 자극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양념장, 즉 소스의 맛이다. 안동찜닭에는 소스의 종류만 해도 수없이 많은데, 다른 지역에서는 안동찜닭의 맛을 흉내는 내지만 어떤 것도 안동찜닭 정통의 맛을 내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소스를 만드는 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시장 사람들은 말한다.  
 



찜요리 발달한 안동, 잉어찜, 매기찜...김대감집 "찜닭"까지

안동찜닭의 맛을 내는데 빠질 수 없는 주 양념 재료는 청양고추다. 고춧가루를 절대 넣지 않고 오직 청량고추에 간장 등을 섞어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안동찜닭의 특징이다. 또한 고온에서 빠르게 조리하는 것도 안동찜닭의 맛을 내는 비법의 하나다.

  안동찜닭은 청량고추의 톡 쏘는 맛에 매콤하면서도 뒤에 남는 맛은 달콤하다.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닭고기 맛과 먹기 좋게 익은 야채, 부드럽게 넘어가는 당면이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 속에 한데 어우러져 혀에 감기는 맛이 양껏 먹지 않고는 못배기게 만든다.

  특히 안동찜닭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재료와 양념을 풍부하게 쓰고 당면을 듬뿍 넣어 푸짐하게 차려내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보통 한 접시를 두고 여러 사람이 둘러 앉아 먹는데, 한 접시에 1,8000원으로 네 명이 둘러앉아 먹고도 남는 경우가 있어 집에 싸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예나 지금이나 안동찜닭은 학생들이나 젊은 샐러리맨들 사이에서 값싸고 맛좋은 영양보충식으로 인기가 좋다. 하지만 그 맛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의 입맛에나 맞아 가족 단위로 하는 외식의 주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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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역 앞 복집에서 먹은 복탕.

매운탕과 지리중 우리 일행은 지리를 택하였다.

사진에서의 노란 뚜껑은 식초인데..

경상도 사람들은 복탕에 식초를 넣어서 먹는 다고 한다.

전라도 사람들은 식초를 넣지 않고..

열차시간때문에 제대로 끓지 않은 상태에서 허겁지겁 먹고 나와야 했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복탕 맛을 이야기 할수도 없고..

더군다나 난 뜨거운 것은 잘 못먹는 다구!!! ㅋㅋㅋ

언제 한번 복탕을 먹을 때에는 좀 시간이 느긋할때...충분히 좀 끓여서...

충분히 호호~ 불어서..ㅋㅋㅋ
Posted by HARU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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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계소에서의 필수 메뉴!!

우동!!


두어시간만의 휴계소 도착

15분간 정차한다는 안내방송

순간 머리속에는 화장실먼저? 식당먼저? 무엇을 먹을까? 등등 수많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차를 가지고 간 여행이 아니고

10여년 만의 고속버스 여행이라 시간은 주어진 시간은 15분

15분안에 화장실도 가야하고..배도 채워야 하고..편의점에서 마실것도 사야 한다.

제한 시간이 있는 미션? 이라..메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고민은 오래 가지 않고 바로 우동을 시켰다.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 기차, 고속버스여행을 많이 다닐때

잠깐 정차시에 가락국수나 우동을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하기 시작하고 부터는 그러한 재미가 없어졌다.

우동의 맛이야..

차를 타고 와서 먹던 고속버스를 타고 와서 먹던 변화가 없겠지만

분명 심리적으로는 다르다

뜨거운 우동을 차시간때문에 대충 후후~~ 불어서 노란 단무지와 함께 먹는

그 맛....

우동을 먹으면서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거의 안했고

그러기에 이러한 사소한 재미들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훗....

15분간의 정차시간..



15분안에 할일...
1. 배채우기
2. 화장실가기
3. 간식이나 마실것 사기
4. 담배피우기 (흡연자만~)

차를 가지고 다닐때 15분 시간제한 걸어놓고..

우동을 시키면 그 맛은 안나겠지??

Posted by HARU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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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기차에서 김밥과 함께할 와인을 고르다 포착된 미니보틀와인..

250ml 라 가지고 가기에도 부담없고..마시기에도 부담없고...

병까지 귀여운....

진열 바로 옆에 까딸랑 블랑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블랑은 VDP 였다..

가격도 병도..다 똑같았는데...

까딸랑 레드는 AOC (Cotes du Roussillon) 등급이었다....후훗..같은 값이라면...

근데..근데....Non Vintage다.....그리고...코르크마개가 아니라는거.....

그러나~~ 이미..저 나비에 꽃혀 버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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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김밥과 함께 먹으려고 하였으나...

비가 폭우가 쏟아지는 관계로...

그냥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나라..바로 우리가 꿈꾸던 그곳으로 갔다....

물론 그곳에서는 먹지 못하고....뒤풀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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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미디엄바디에 향도 좋지만...역시 금방 산화되어버린다...

빨리 빨리 마셔버려야 한다...물론 미니보틀인 관계로 그렇게 많이 시간을 끌 여유도 없지만...

가격만 조금 내려가 주었으면..좋겠는데...맛에 비해서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향의 여운이 조금 길긴 하지만..맛은 그닥~~맘에 들지는 않는다....

미니보틀와인이 더욱더 많은 종류가 나와주기를~~~~바라면서...

haru의 내맘대로 평점 별 5개 만점중~~ ★★☆

그러나 기차여행등에 있어서는 ★★★☆




Posted by HARUAKI
얼마전 비오는날...

인사동의 조벡이 수제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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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니었지만...

방문한 그날도 비가 추적추적 내렸었는데요...

오늘 같은날 정말 땡깁니다...얼큰한 수제비가...

거기에 소주 한잔?? 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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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국물의 얼큰한 수제비...ㅋ  ㅑ~~~~~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소주를 잘 못마시지만...국물이 소주를 불러서...어쩔수 없이 좀 마셔야 했습니다...

그리고 시킨 다른 메뉴....해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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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좀 맵고..맛은 그럭저럭....옆에 살짝 나온 수제비가 다시 부르는 군요......ㅠㅠ

이곳의 가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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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관철동 건너편에서 들어갔었는데...

맥도널드 건물 바라보고...우측으로 가다 좌측편에 있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하핫...ㅡㅡ^

어째뜬...

haru의 내맘대로 별점 5개 만점중 ★★★★

그러나...비오는 날이면....☆ 하나추가요~~~~

그리고 당시 7월 16일 아르바이트(?) 하시던 분...정말 이쁘셨는데... @@

비오는날 그분이 아르바이트 하시면...하핫...  *ㅡㅡ*



Posted by HARUAKI
가장 좋은 술은...

비싼 술도 아니고..귀한 술도 아니다..

가장 좋은 술..가장 맛있는 술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이다...

동창들과 함께 더위를 피해 한강에 가서 마신 린드만 쉬라즈 까베르네

거창하게 프리미어 셀렉션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저렴한 와인이다...^^

코르크마개가 아닌 소주처럼 돌려따는 마개이다.

역시 숙성용이 아닌 바로바로 마시는~~

이름에서 보듯이 쉬라즈품종과 까베르네 품종을 블랜딩한 와인인데..

아주 부드러운 탄닌의 미디엄바디와인이다..

쉽게 열수 있는 만큼 쉽게 마실수 있는 와인..

단, 가급적 빨리 마셔야 한다는거....

쉽게 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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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한사코 친구가 밝히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15,000원 전후란다..


haru의 내맘대로 별점 5개만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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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에..친구까지 더한다면...별 다섯개가 모자라겠지만.....^^

Posted by HARU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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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얼마전 건대입구의 시아와세(しあわせ)를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죠..

이곳을 다녀온 이유는 추억때문이 아닌..타코와사때문입니다.

타코와사..타코와사비등등으로 불리우는데...문어와사비젓갈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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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간장종지 만한 그릇에 요만큼 나옵니다..

가격은 약 4,000원 정도..(정확히 기억이...^^;;)

와사비 맛이 나면서 짭쪼름 하면서 아주 맛납니다...ㅋㅋ

그리고...안주 하나더~~

바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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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소바가 들어가있는 후훗~~~

같이 갔던 유사장이나 오상 두사람은 느끼해서 싫다고 하더니...나보다 더 잘먹더라는...ㅎㅎ

시아와세...좀 비싸긴 하지만...타코와사때문에 아주 좋은~~~ ㄲ ㅑ~~~



haruaki의 내맘대로 별점 5개 만점중~~~ ★★★☆

아무래도...가격땜시롱~~

Posted by HARU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