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어떤 일이 생기거나...마음의 변화가 있거나 할때 찾았던곳...
특히나 봄과 가을에 정원에서 북한강을 바라보고 파라솔 그늘아래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값진 선물이요 휴식이었다.
가게안쪽의 쇼파는 푹신하고 안락하지만 자리가 몇개 없기때문에 경치좋은 창가 자리 얻기는 힘들다..
꽤 오래된곳인데 지리적 특성상(찾기 좀 힘들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곳
가는길 : 남양주 진중삼거리에서 종합촬영소 방향으로 오다보면 우측으로 들꽃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개성집지나서 500m정도 더 가서 언던 전 우측으로)
음료가격은 8,000원대부터..식사는 잘모름..와인도 몇가지 종류가 있었던것으로 기억된다.
후훗....지도 편리한걸~~
'2013년이전자료 > 마실것,먹을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리와인 - Villa M Moscatel (0) | 2009.03.22 |
---|---|
[서종면] 곤드레나물밥이 맛있는 청기와 (0) | 2008.09.18 |
안동찜닭 - 너희가 안동 찜닭을 아느냐?? (0) | 2008.08.20 |
복탕 - 시원한 복탕 한그릇!! (0) | 2008.08.18 |
휴계소 우동 - 장거리 여행의 필요 조건!! (0) | 200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