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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전자료/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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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 재미있다는놈,재미없다는놈,그저그런놈 음식의 맛과 마찬가지로 영화가 재미있느냐 없느냐는 개개인의 아주 주관적인 것이다. 놈놈놈도 보기전에 주변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재미있다는 사람..재미없다는사람..그저그렇다는 사람..이 다양했다.. 아마 심형래 감독의 디워 만큼은 아니겠지만.. 본인 주변에서의 반응은 그때와 비슷하게 반응을 했다.. 이 영화..보고나서의 나의 느낌은 잘 만들었다 였다.. 세명의 주연배우의 연기력 상황설정도 약간 무리한 면도 없지 않았으나...뭐 영화 아닌가~~ 송강호의 넉살 좋은 연기..이병헌과 정우성의 같은듯 전혀 다른 카리스마... 특히나 엔딩 거의 마지막에서 정우성이 송강호를 탐문하며 보여준 카리스마...오.... 같은 남자지만....쿨럭....멋지다.....멋진놈이다... 음..전체적으로 봤을때..
님은 먼곳에 - 수애는 왜 월남에 갔을까??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갑니다' 영화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위의 카피를 보았을때 1. 너무나 사랑하는 사이의 부부 혹은 애인을 찾아 여자가 월남을 가는내용 2. 위문단의 여자와 월남 파병 병사와의 사랑내용. 이 두가지 정도로 생각을 했지만 서도..... 하핫....완전히 예상을 빗나가 버린.. 장면장면은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나름 재미있게 보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문...순이는 왜?? 월남에 갔을까?? 내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 걸까?? 순이는 왜?? 월남에 갔을까?? 영화를 몇번 더 봐야 궁금증이 풀릴려나..? ㅡㅡ? 그러나...순이는 예뻣다.. *ㅡㅡ* 목소리도.. 정진영도 표정연기 잘했고..나머지 배우들...음..주진모..정경호..신현탁도... 그러나~ 시나리오를 조금..
쿵푸팬더 - 쿵푸마스터 팬더 포!! 보는 내내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게 만들었던 영화...ㅋㅋㅋ 장면의 압권이라고 한다면....복숭아 나무 씬..ㅋㅋㅋ 미쳐~~ 난 정말 포가...복숭아 나무 아래서..울고 있거나..깊은 시름에 잠겨있을줄 알았다구!!! 누가 거기서 그렇게 복숭아를 입에 가득 물고 있을 꺼라고 생각을 했겠어!!! ㅋㅋㅋㅋㅋ 아~~놔~~~~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코믹한 장면들..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아주 잼난 영화!! 맘것 웃을수 있는 영화!! Haruaki의 내맘대로 별점!! 5개 만점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