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토어의 일본직수입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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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왠지 스키야 홍보대사가 된듯한 느낌이지만...ㅎㅎㅎ

스키야에서 지난주 13일부터 규동마츠리라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10일간 규동 전품목을 51엔 할인하는 행사입니다.


요즘은 스키야에서 이렇게 먹습니다.

규동(오오모리) + 미소시루 + 사라다 세트인데요..이렇게 가격이 550엔입니다.(행사가격아니에요..)

참..시키야는 지난번 글처럼 2009/02/08 - [日本/食べ物] - [식당] 스키야(すき家）규동!!

식권자판기 형태와 직접주문받는 형태가 있습니다.

식권 자판기 미세의 경우 규동을 선택하면 미소시루가 같이 나오고 450엔이고 사라다는 100엔 따로 입니다.

직접 주분을 받는 미세는 규동만 450엔이고 미소시루+사라다 세트가 100엔입니다.

조금 구성이 틀리죠??


그리고 사진의 규동과 미소시루에 뿌려져 있는 것이 七味唐辛子(시치미토우가라시)인데

고추가루를 포함한 7가지 향신료로 만든것이고 맵지는 않습니다.

그냥 보통 시치미라고 합니다.

원래 뿌려져 나오는 것은 아니고 본인 취향에 따라 뜨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이 紅生姜(베니쇼가)라고 해서 사진에서의 붉은색의 생강 초절임입니다.

규동의 느끼함도 없애주고 먹다보니..맛에 길들여지더군요..ㅋㅋ


이렇게 시치미와 베니쇼가를 얹어서 먹습니다.

맛있어 보이나요??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규동집.

마츠야, 요시노야, 스키야등 규동집은 많지만 스키야의 규동이 제일 맛있다.

요시노야나 마츠야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역시 스키야가!! ㅋㅋ

작년 입국첫날 먹은 규동. 요즘도 스키야에 갈때면 거의 이것만 먹는다 ㅋ .
키치죠지남구점은 이렇게 식권판매기에서 식권을 구입후에 먹는다.
일본은 따로 종업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이렇게 자판기(식권자판기)에서 식권을 판매해서
식권만을 주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


스키야 키치죠지남구점 내부모습



오오모리 한그릇과  미소시루 이런 구성이 450엔이다.

현재 환율로 하면 ㅋㅋㅋㅋ 미쳐~~~~

요즘도 아르바이트가 늦게 끝나거나 해서 밥할 시간이 없을 경우 가끔 사먹는다.

음..내일도 알바 끝나고 사먹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