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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이전자료/그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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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 [흐림→맑음] 여행이란.. 오랜만에 보는 파란하늘~~ 철탑이라는 인공 구조물이 조금은 눈에 거슬리지만... 가을 하늘처럼 높고 맑은 하늘때문에 다 용서가 된다. 오랜만의 여행.. 여행이란 나에게 있어 철마다 먹는 보약보다 더 몸과 마음에 좋은 만병통치약이 아닌가 싶다. 비가온다는 예보를 깨고 오늘도 제 바람을 들어주신 하늘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0621 // [흐림] 뒤를 돌아 볼때에는.. "보이는것 보다 사물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미러에 있는 경고문이다. 뒤를 돌아 볼 때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운전을 할때도 우리가 살아 갈때도 뒤를 돌아 본다는건 앞으로 안전하게 나아감이 가장 큰 목적이다. 앞을 볼수 있는 거울은 없을까??
0620 // [흐림] 경영지원팀... 고객을 응대하는 직종인 경우 직원의 종류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을까?? 나름대로 분류를 해보자면.. 첫번째 경영자(사장)는 좋아하나 고객이 싫어하는 직원 두번째 경영자(사장)는 싫어하나 고객이 좋아하는 직원 세번째 경영자(사장)도 좋아하고 고객도 좋아하는 직원 네번째 경영자(사장)도 싫어하고 고객도 싫어하는 직원 물론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두번째 일것이다.. 이 생각이 갑자기 떠오른 것은 경영지원팀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직원이면서 직원보다는 경영진에 가까워야 하는 즉 경영자는 좋아하나 직원이 싫어하는 팀 경영자는 싫어하나 직원이 좋아하는 팀 경영자도 좋아하고 직원도 좋아하는 팀 경영자도 싫어하고 직원도 싫어하는 팀 물론 두가지 경우다 세번째의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 겠지만.. 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회사의..
To. 규민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0619 // [흐림]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라..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라.. 라는 말이 있다.. 누구의 말인지는 모르겠다.. 한번 지나가면 오지 않는 오늘 하루.. 매일 저녁 이시간..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갔는가?? 라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저본다.. 지금 나는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아직 이 시간은 나에게 고달픈 시간이다.. 때늦은 후회와 왜그랬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가득한 시간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희망을 본다.. 뒤돌아 본다는 것은 앞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작업 이니까.
0629 // [비→흐림] 왜 스스로를 광고하지 않는가?? 왜?? 스스로를 광고하지 않고 알아서 알아주기를 바라는가? 광고하라!! 내세워라!! 아이구...답답해!!
0617 [비→흐림] 장마의 시작?? 이른 새벽 우르르~~꽝꽝~~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 구멍이 뚫려 버렸다..ㅡㅡ^ 곧이어 구멍난 하늘로 무서운 기세로 비가 내렸다 텔레비젼에서도 비가 많이 온단다... 몇일전 신발이며 바지며 흠뻑 젖은채 출근해서 하루 종일 찝찝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오늘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v 샌들을 신고..운동화와 양말은 가방에..수건까지 챙겨주는 센스~~ 바지도 한단 접어 주시고~~ 집을 나섰는데.......그런데...... 비가 이슬비가 되버린다... 집에서 10보를 채 나갔을까?? OTL 결국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도착해서는... 비가 한방울도... 퇴근할 때까지도 한방울도.....OTL 가방만 무겁고..... 아....일기예보....어찌하란 말인가.... 비가 온다고 하면 안오고...안온다 하..
0616 // [맑음] 피곤하고 정신없는 하루.. 어제의 영향이 너무 큰 하루... 점심때 북어국이 나왔으면 했는데..정말로 북어국이 나와버린....ㅎㅎ 아...졸려...지금도 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