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스토어의 일본직수입제품 리뷰~

4번째는 인형들인데요..

리락쿠마가 이번엔 지압인형으로 돌아왔습니다. 리락쿠마의 변신은 어디까지 일지...><

맨위는 손바닥 같은 곳을 꾹꾹 눌러줄수 있는 리락입니다. 누르는 부분은 나무로 되어있다네요..

왜 어른들은 호두를 손에 넣고 돌리시잖아요..할머니,할아버지는 호두로 부모님은 지압기

우리들은 리락이로 지압하면서 거실에 둘러앉아서......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가격은 682엔이네요......지압리락쿠마

두번째는....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___^

아...이번 포스팅은 엄청 짧아 지겠는데요.....ㅋㅋㅋ

뭐 길때가 있으면 짧을때도 있는 거겠죠...    

5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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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출시예정 리락쿠마 상품을 분석해보는 3번째 포스팅은 스탬프와 엽과관련 용품이에요

스탬프는 다꾸(다이어리꾸미기) 친구들이 보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스탬프가 많이 있네요

맨위쪽의 작은스탬프8개, 직사각형 스탬프8개, 인주2개들이 세트가 714엔 이네요

그 밑의 미니세트는 작은스탬프만 8개에 인주가 2개 들어있네요.

하지만 미니세트는 도장의 모양이 하트2개, 원형2개, 네모4개로 되어있는게 틀려요.

가격은 472엔~

포스트카드은 위에 보이는 이미지 그대로 인데요..

음~개인적으로는 3D보다는 그냥 이미지가 훨씬 귀여워 보여요..^^

아!! 오타발견!! 엽서에 세금불포함 각 가격이 100엔이고 세금포함 157엔으로 되어있네요. 

일본도 부가세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처럼 부가세(부가가치세)라 하지 않고 소비세라고 해요.

우리나라는 10%인데 반해, 일본은 5%이죠.

그래서 보통 100엔샵을 가면 100엔 + 소비세5% 해서 105엔을 지불하게 되는 거죠.

우리나라는 제품가격에 부가세가 포함되어 찍혀있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세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 찍혀져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일본에 여행을 가신다거나 하셔서 가격표나 메뉴를 볼때는 꼭~ 세금 포함인지 살펴 보세요~

다음 포스팅은 리락쿠마인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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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리락쿠마 출시예정상품을 찬찬히 뜯어 보는 시간 그 두번째는 머니굳즈와 봉투에요

가장위에 상품들은 도장케이스네요

일본의 캐릭터 도장케이스를 보면 좀 가느다란 편이에요

우리나라 목도장 정도가 들어갈까나??

하지만 투평케이스에 페이스버젼 디자인...깔끔하고 귀엽네요~

도장케이스 밑의 상품은 통장커버 입니다.

안쪽이 어떻게 되었는지 매우 궁금한데요...

설명에는 안쪽에 반짝거리는 인쇄가 되어있다고만 되어있네요..

도장케이스랑 세트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아이들 첫통장 만들어 줄때!!

그때 첫통장을 리락쿠마 통장케이스와 리락쿠마 도장케이스로 맞추어 같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는걸요?

커플통장도 이런식으로 해도....^^

통장커버 밑의 상품이 굉장히 궁금한 상품인데요..

도장홀더랍니다.....도장홀더....

설명을 보면 가지고 있는 도장을 넣는것 만으로도 도장을 찍을수 있다네요..

도장도 크기가 여러가지 일텐데...

한번 실제로 보고 싶네요....

도장홀더 오른쪽에 있는 포치는 귀중품케이스라고 되어있긴 한데....

설명을 보면 모자수첩에 맞는 사이즈이고(아마 요건 일본의 모자건강수첩을 말하는듯해요)

다기능 포켓이 있어서 수납이 편리하다고 되어있네요.

그러나 역시 안을 봐야지 알것 같아요...^^

그리고 밑에 제가 봉투라고 이야기 한것은..

일본에도 정월에 '오토시다마(お年玉)'라고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세뱃돈을 받는데요

그 돈을 넣어두는 봉투입니다. ^^

원래는 오토시다마부쿠로(お年玉袋) 라고 해서 쓰였는데 최근에는 위와 같이 "포치부쿠로"로도

쓰입니다.

세배돈을 따로 넣어두는 봉투가 있다니...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우리나라도 세배돈을 복주머니에 넣어두는 풍습이 있었지요.

요즘은 잘 안하지만요..^^

일본의 문화까지 엿볼수 있는 상품 분석!!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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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나 추천등 작은 관심에 엄청 힘이나는 스토리스토어 였습니다!

먼저 리락쿠마 스푼과 포크네요.

설명이 재미있네요...

" 리락쿠마 스푼과 포크와 함께라면 싫어하는 음식도 즐겁게 먹을수 있다" 라고 하고 끝에 "?" 물음표를 ㅎㅎㅎ

오른쪽 위의 밥그릇은 보통의 페이스 버젼이지만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좀 까칠한 표정의 리락쿠마 같아요..

아무래도 밥그릇의 경사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은데...^^

밥먹으면서 리락쿠마와 눈싸움도 가능하겠는걸요??

밥그릇 밑의 젓가락과 젓가락 받침!!

리락쿠마의 배위에 젓가락을 올려놓도록 되어있는데..

하핫..고추가루라도 묻으면 피묻은 리락쿠마 처럼 보이겠는데요??

젓가락이 787엔, 받침이 682엔이네요..

그리고..티포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완전 웃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지 않나요??

이제 곧 스토리스토어에서도 선보이게될 신지카토의 제품들 중에서 티포투도 마찬가지이지만..

장식용이 더 좋을것 같아요...

어째뜬 리락이가 코리락이를 업고 있고 코리락이 머리위에 키이로이토리가 아....귀여워....

티포원은 티포트+찻잔+뚜껑 의 세트에요 가격은 2100엔

밑의 사각저장용기는 페이스버젼의 보통 저장용기 하지만 뚜껑부분을 쟁반으로도 사용할수 있게

디자인을 했네요.소풍을 가거나 할때 꽤 쓸모있을 것 같아요.

주방용품의 마지막은 생강갈이에요.

일본사람들은 생강을 참 좋아하거든요. 생강이 들어가는 요리나 소스가 굉장히 많아요

그러나 요즘에는 생강즙이나 다른 것들이 워낙 편리한게 많아서 필요성은......

하지만 크기로 봐서는 생강뿐아니라 생와사비도 갈수 있겠는 걸요?

소바를 먹을때도 회를 먹을때도 공장에서 나오는 와사비가 아니라

생와사비를 조금씩 갈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주방용품은 일단 이것으로 마치고 다른 아이템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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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오픈을 얼마 안남기고 생각해 보니 리락쿠마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일본인인 여친과 후쿠오카의 한 쇼핑타운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때

여친이 키티제품 A/S를 맡겨 놓은 곳이 있다며 키티매장을 같이 갔어요.

여친도 여친동생도 굉장한 키티매니아 였기에 그런가 보다 했지요.

키티매장에 갔다가 겸사겸사 같이 주변의 캐릭터용품을 구경하기 시작했는데

제 눈에 유난히 귀여워 보이는 캐릭터가 있어 이름을 물어 보았더니

여친이 그 캐릭터의 이름이 리락쿠마 라고 하며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신은 리락쿠마가 싫다고@@ 무섭다고 하더군요...ㅡㅡ^

이유를 물으니...

리락쿠마의 뒤를 보면 지퍼가 있잖아요....

그 지퍼가 싫다고 하더군요.....

가짜 곰이라고....

어?? 어차피 캐릭터면 가짜인데.......... 키티도 가짜잖아.....

라고 말을................하려다 말았습니다. ㅋ

네...혼날까봐요....ㅋ

그런데 어제 제 쇼핑몰을 보던 여친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여친 : 에~~카와이~~(귀여워~~)

셀러 : 뭐가??

여친 : 리락쿠마 포치

셀러 : 리락쿠마가 귀여워?? 정말??

여친 : 응 귀여워

셀러 : 리락쿠마잖아~ 정말 귀여워?

여친 : 응 뒷면에 지퍼가 없어 ㅋㅋㅋ



바로 요 제품입니다.(클릭하시면 해당 쇼핑몰로 연결됩니다.)

나중에 하나 사달라고 하더군요. 디카가방으로 쓴다구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생각해 봤습니다...

어라?? 코리락쿠마는 원래 뒷면에 지퍼모양 없는데....

음...근데 코리락쿠마는 지퍼대신 앞에 단추가 있잖아!!

asklfhuiawhiopy823r;l[por

뭐..어째뜬 귀엽다고 하니 다음에 일본갈때 하나 사다주어야 겠네요.....

여러분은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 어느쪽이 귀엽나요??